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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JTBC 계열 채널 및 온라인에서 생중계되며, 구찌(Gucci)와 함께 개최되는 점이 주목됩니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방영되거나 공개, 공연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며, 방송, 영화, 연극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이 이루어집니다.
📺 방송 부문
🎭 드라마 작품상 후보
- tvN '선재 업고 튀어'
- 타임슬립과 멜로를 결합한 독특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작품.
- JTBC '옥씨부인전'
- 조선시대 여성의 자립과 권리를 주제로 한 사극 드라마.
-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 심리 스릴러와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깊이 있게 다룬 드라마.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 응급의학과를 배경으로 생사의 경계를 다루는 긴박한 전개.
- '폭싹 속았수다'
- 힐링과 반전이 공존하는 드라마, 높은 완성도로 호평.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 박보검 –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깊이를 더함.
- 변우석 – 신예에서 중견급으로 성장하며 인상적인 연기력 발휘.
- 이준혁 – 악역부터 인간적인 역할까지 폭넓은 스펙트럼.
- 주지훈 – 묵직한 존재감으로 중심을 잡는 연기.
- 한석규 – 베테랑 배우다운 안정감 있는 연기.
🌟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 고민시 – 감정선이 풍부한 캐릭터를 섬세하게 소화.
- 김태리 – 캐릭터 몰입력과 독보적인 연기 색채.
- 김혜윤 –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연기력 확립.
- 아이유(이지은) – 가수 출신이지만 완성도 높은 배우로서의 입지 확보.
- 장나라 – 오랜 연기 경력과 탄탄한 연기력.
🎤 예능 작품상 후보
- tvN '무쇠소녀단' – 여성 출연자 중심의 파워풀한 콘텐츠.
- Mnet '스테이지 파이터' – 음악과 경쟁을 결합한 프로그램.
- 추성훈 유튜브 '아조씨의 여생' – 인간적인 매력을 그린 예능형 브이로그.
- 유튜브 뜬뜬 '풍향고' – 신선한 콘셉트와 웃음 포인트.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 푸드와 경쟁을 결합한 하이텐션 예능.
😄 남자 예능상 후보
- 김원훈 – 신선한 입담과 개성 있는 캐릭터.
- 덱스 – ‘피지컬: 100’ 등 활약으로 대중적 인기 확보.
- 성시경 – 꾸준한 방송활동으로 예능감 입증.
- 신동엽 – 유쾌한 진행 실력과 탁월한 유머감각.
- 유재석 – 국민MC로서 변함없는 활약.
😄 여자 예능상 후보
- 이수지 – 다양한 예능에서 강한 존재감.
- 장도연 – 센스 있는 멘트와 유쾌한 캐릭터.
- 지예은 – 떠오르는 예능 루키.
- 해원 – 신선한 매력과 리액션.
- 홍진경 – 센 언니 이미지로 강한 인상.
🎬 영화 부문
🏆 작품상 후보
- ‘대도시의 사랑법’
- 도시 속에서의 인간관계와 사랑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
- ‘리볼버’
- 사회적 이슈와 인간 본성을 탐구한 영화.
- ‘장손’
- 가족과 전통, 세대 갈등을 주제로 한 깊이 있는 서사.
- ‘전,란’
-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 서사극.
- ‘하얼빈’
- 이념과 정의, 독립운동의 스토리를 스릴 넘치게 표현.
🎬 감독상 후보
- 박이웅 – 섬세한 연출력과 장면 구성이 강점.
- 오승욱 – 독특한 스토리텔링 방식.
- 우민호 – 대작 연출에 탁월한 감각.
- 이언희 – 감성적이고 따뜻한 연출로 주목.
- 이종필 – 사회적 메시지를 잘 녹여내는 감독.
🎭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 윤주상 – 명품 연기력의 대표.
- 이병헌 – 감정선 조절과 대중성 모두 갖춘 배우.
- 이희준 –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
- 조정석 – 코미디부터 진지한 역할까지 소화 가능.
- 현빈 – 부드럽고 강인한 이미지의 조화.
🎭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
- 김고은 – 감성적 연기로 작품 몰입도 상승.
- 김금순 – 중견 연기자로서의 내공.
- 송혜교 –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
- 전도연 – 칸 수상 배우로서 국제적 입지.
- 조여정 – 폭넓은 장르 소화 능력.
🎭 연극 부문
🏅 백상연극상 후보
- ‘구미식’ – 전통과 현대적 해석의 결합.
- ‘몰타의 유대인’ – 고전 텍스트의 현대적 재해석.
- ‘장녀들’ – 여성 서사 중심의 작품.
- ‘진천이 추천하는 진천 추천연극 진천사는 추천석’ – 풍자와 유머가 공존하는 연극.
- ‘퉁소소리’ – 전통 소리극과 현대 연극의 융합.
✨ 종합 정리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전통과 변화가 공존하는 자리로, OTT 콘텐츠부터 유튜브 예능까지 다양한 플랫폼의 작품들이 후보에 올라 방송계의 변화상을 잘 보여줍니다. 각 부문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과연 어떤 작품과 배우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