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 숙박할인권으로 즐기는 국내여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하는 국내여행 할인 이벤트! 3월부터 시작되는 숙박할인권으로 국내 곳곳의 봄을 더욱 저렴하게 즐기세요.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매년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개최합니다. 특히 2025년에는 해외여행 수요를 국내로 유도하고, 여행 시기를 분산하기 위해 봄(3월), 여름(6월), 가을(10월) 총 3차례에 걸쳐 숙박할인권을 배포합니다.
올해는 총 100만 장의 할인권이 제공되며, 1차 배포는 3월 28일부터 시작해 30만 장이 제공됩니다. 선착순으로 발급되므로 서둘러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박할인권 발급 및 사용 방법
숙박할인권은 총 42개의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발급됩니다. 주요 온라인 여행사에는 야놀자, 여기어때, 네이버 예약, 쿠팡 여행 등이 포함되며, 이벤트 시작일인 2025년 3월 28일부터 매일 오전 10시마다 1인 1매씩 발급되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해당 OTA의 예약 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하며, 숙박 예약 시 자동으로 할인 금액이 적용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공식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콜센터(1670-398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숙박할인권 사용 기간 및 혜택
1차 숙박할인권은 2025년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매일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입실일 기준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지역은 비수도권에 한정되며,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등록된 국내 숙박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2만 원 이상 ~ 7만 원 미만의 숙박상품 예약 시: 2만 원 할인권 제공
- 7만 원 이상의 숙박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권 제공
국내여행을 더욱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는 단순히 숙박비를 절약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할인 혜택을 통해 더 오래 머물면서 지역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는 2박 이상 예약 시 추가 할인 등 더 다양한 혜택도 계획 중입니다.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는 경주의 벚꽃 명소, 전주의 한옥마을, 부산의 해운대 등이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경제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 시 주의사항
- 할인권은 선착순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오전 10시에 발급을 시도하세요.
- 1인당 1매만 발급 가능하므로 중복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 비수도권 지역의 등록된 숙박시설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예약 후 취소 시 할인권은 재발급되지 않으므로 신중하게 예약하세요.
결론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여행을 더욱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여행 계획이 있다면 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1차 숙박할인권을 놓치지 마세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곳곳의 봄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